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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in 독서기록

[독서일기]감귤마켓 셜록을 읽고 (최근소설입문기)

by 2002호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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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2호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재미있게 읽고 독서에 큰 취미를 얻게 된 계기를 갖게 해 준 책!

'감귤마켓 셜록'을 독서기록 하고자 합니다.

감귤마켓 셜록

감귤마켓 셜록을 읽고 나의 생각

'나도 좋아하는 당근마켓을 주제로 삼았네 재밌다'

'소설에서 이렇게 인물들이 얽히고 연결되게 표현하는구나 흥미롭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책'

'주변에서 읽어날수 있을까? 상상하게 되는 책'

'상상 그 이상의 것을 창작해 내는 작가님'

'엄청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책'

'독서에 취미를 불어준 책'

감귤마켓 셜록 책 소개

중고거래 앱인 '감귤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고팔던 주인공 선록 와 완수는 같은 동네 사는 동서지간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이상한 일을 겪고 나서, 서로 역할을 나눠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진실에 다가서며 퍼즐조각을 맞춰갈수록 그들의 가족 모두가 얽혀 있음을 직감하고 세 사람의 아내들도 함께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 소설은 온 가적이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흥미로운 가족 추리 드라마로, 한 번 읽게 되면 끝까지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감귤마켓셜록

내가 기록하는 <감귤마켓 셜록>의 이야기

 '감귤마켓' 중고거래를 하다가 수상한 냉동탑차를 발견하고 시작되는 이야기

같은 시기, 선록의 동서 완수는 '감귤마켓' 중고거래에서 불륜의 기운이 흠뻑 느껴지는 수상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장인어른이 가진 과수원 앞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매립.

 각자가 가진 정보를 더하니 수상함은 더욱 커져버리고 세사람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다만 악당이라고 생각했던 등장인물은 사실 악당이라기보단 굉장히 많은 비밀을 가진 인물이었답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악당이 존재할 뻔도 한데, 악당이라기보단 다소 '엥?'하며 '이런 사람이라고?'라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요즘 저의 일상에서도 매우 잘 이용하고 있는 '당근마켓'을 소재한 소설인데요, 중고거래 이면의 어두운 측면에서 착안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평범한 장소에서 평범한 소재로 시작하여  얽히고설키며 묘한 긴장감을 일으킵니다. 두툼한 책은 아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책을 잠시 읽고 다른 일을 하다가도 뒷 내용이 궁금해서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시간을 내어 책을 읽곤 했어요. '어떻게 됐을까?'엄청 궁금했거든요

최근에  한숨에 읽게 된 책이라서 좋았던 문장을 따로 기록해놓지 않았네요.어쨋든 이 소설을 읽고 최근에 책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면서 취미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책이 주는 매력에 흠뻑 빠졌거든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그걸 즐기는 것 같아요. 책을 읽다 보면 그 장면들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가끔 그 책이 영화화 됐을 때 내가 상상한 그 장면을 영화로 볼 수 있는 걸 매우 즐긴답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쉼없이 읽어나가져서 좋았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재라서 더욱 몰임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얽히고 얽혀서 일이 발생할 때는 "이렇게까지 얽힌다고?"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지만, 그 역시도 소설의 매력이겠지요.

독서에 다시 한번 흠뻑 빠지게 해준 이 책에 감사하며, 오늘의 기록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귤마켓 셜록
중고거래 앱인 ‘감귤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고팔던 주인공 선록과 완수는 같은 동네 사는 동서지간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이상한 일을 겪고 나서, 서로 역할을 나눠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진실에 다가서며 퍼즐 조각을 맞춰갈수록 그들의 가족 모두가 얽혀 있음을 직감하고 세 사람의 아내들도 함께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 소설은 온 가족이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흥미로운 가족 추리 드라마로, 한 번 읽게 되면 끝까지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박희종
출판
메이드인
출판일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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