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멀라이프챌린지 #미니멀라이프 장점4 미니멀라이프 36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36일째입니다. 이번에 비울 물품은 바로 핸드크림과 손소독제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제일 왼쪽의 핸드크림은 거의 다 썼습니다. 거실에 있던 바구니에 셋다 담겨 있었는데, 어느새 유통기한이 다 지나버렸네요. 손소독제도 한참 코로나가 심했을 때 휴대하면서 사용하려고 구비해 놓은 것이었는데, 80%는 쓰기는 했는데, 결국 다 못쓰고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네요. 이제 코로나도 많이 완하가 되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입니다. 비우는 물건만 봐도, 저의 지나간 시간들이 흠뻑 느껴지네요. 겨울에는 많이 건조해서 열심히 발랐던 핸드크림과 코로나 때문에 구비해서 사용했던 손소독제 ㅎㅎ 이제는 보내주어야 할때가 왔네요. 제일 오른쪽의 록시땅 핸드크림은 선물 받은 제품인데, 아무래도 제가 선호하는 질감이 .. 2023. 3. 27. 미니멀라이프 35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35일째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꽤나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30% 정도 달려왔네요 오늘의 비울 물품은 몇 년 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던, 마우스패드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분홍색 꽃 그림이고요. 굉장히 낡았습니다. 사용하다가 오염이 되기도 했었는데, 닦아내면서 사용했습니다. 또 요즘 컴퓨터 사용이 잦아서 그런지 손목이 좀 아프던 찰나에 좋아하는 펭수를 만나서 펭수마우스패드를 구매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기존의 마우스 패드는 사실 오래 써서 그런지 곧 부러질 것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서, 겸사겸사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아침에 인스타를 보다가 다른 분의 미니멀라이프 일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분의 집의 전반적인 사진이 나왔었는데, 그 모습을 보니.. 2023. 3. 25. 미니멀라이프 34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34일째입니다. 오늘의 물품은 간절기에 주로 입었던 점퍼입니다. 오랜만에 입으려고 꺼내었는데요. 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 어깨 부분이 다 뜯어졌어요 ㅠㅠ 양쪽 다 너무 보기 싫게 되었네요. 좋아하는 옷이었는데, 뜯어져서 아쉽네요. 남편이 꽤 즐겨입던 옷이었는데, 못 입겠다면서 많이 아쉬워합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 사진에 보면 많이 입고 찍었던데, 추억이 많아 더욱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입기는 힘들겠어요. 겸사겸사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새로운 간절기 옷을 가을에는 마련해야겠네요!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 2023. 3. 24. 미니멀라이프 32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32일째입니다. 미니멀라이프 32일째입니다. 사진의 물품은 사진만 봐서는 뭔지도 모르겠지요?? 스탠드등이랍니다. 신랑이 학생 때 구매해서 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사용한 물건이네요. 어쩌면 저희 집에서 제일 오래된 물건인 것 같아요 결혼하고, 물고기 키울때 등으로 사용해서 좀 쓰다가 최근에 필요한 일이 있어서 열었더니, 고정이 안 되더라고요? 이제 진짜 수명이 다한것 같습니다. 추억이 있는 물건이지만, 이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니, 정리해야겠네요.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같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 2023. 3.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