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니멀라이프챌린지50 미니멀라이프 50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50일째입니다. 벌써 50일이 되었네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학 50회 동안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집 정리를 하고 물건을 비워낸 저를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우선 이 저금통은 돼지모양인데,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 ㅋㅋ 귀여운 돼지인데, 사진작가를 잘 못 만나버렸네요 돼지저금통은 꽤 오래 사용한 물건인데, 사실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현금을 많이 쓰지 않아서, 더 이상은 동전이 잘 안모아져서, 정리하게 되는 물건인 것 같네요. 참 이렇게 50일동안 쓰고 보니 100일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지금 와서 보니 정리할 물건이 조금 더 보이거든요 그래도 100일 챌린지가 너무 숙제가 되어서 마음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겸사겸사 이제 50일을 마지막으로 .. 2023. 4. 16. 미니멀라이프 49일째 기록용입니다 오늘의 정리 물품은 아령과 이름 모르는 운동도구입니다. 사실 아령은 제가 사용하려고 구입했던 도구들이고, 이름 모르는 도구(아마도 남편이 팔 굽혀 펴기 한다고 구매했던 듯)는 남편이 구매한 물품이랍니다. 아령은 사실 두고 쓰면 되지 왜 정리해?라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저는 손목이 약한 편인데, 최근에 손목이 더 안 좋아졌어요. 그래서 더 이상 무리해서 손목 힘을 쓰면 안 될 것 같아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계기로 인해 또 이렇게 물건을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 2023. 4. 15. 미니멀라이프 48일째입니다 미니멀라이프 48일째입니다. 오늘의 정리 물품은 수면양말입니다. 수면양말이 선물로 받게 된 양말인데, 사실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겨울에는 수면양말만 신고 다니는 저로써는 품질이 좋은 양말은 아니라서 전혀 신지 않게 되는 수면양말입니다. 청소용으로 사용해 볼까 생각하고 모셔두고 있었는데 ㅋㅋ 반년 넘도록 안 쓰고 두고 있는 걸 보니 사용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정리해 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비움을 통해서 내가 .. 2023. 4. 14. 미니멀라이프 47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47일째 입니다. 이번 물품은 이름도 모르는 물품이예요 어디서 흘러왔는지 ㅋㅋ 어디서 생긴건지 모르는 물건이예요 이게 우리집에 왜 있지?하게 되는 물품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집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다보니 정말 별의 별 물건이 다 나오네요. 원래 이사오면서 왠만한 물건을 다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끊임없이 정리할 물품이 생기는 것을 보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비움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 2023. 4. 13. 미니멀라이프 46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46일째입니다. 오늘의 정리 물품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커플블록입니다. 다이소 갔다가 살짝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물건인데요. 재미로 구매했던 물건인데, 한번 사용했어요 ㅋㅋ 너무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것 같네요 ㅋㅋ 평소에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남편이랑 해보거나 지인들 놀러 왔을 때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미니라이프 실천을 하면서 물건을 정리하다보니 눈에 뜨이네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비움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 2023. 4. 12. 미니멀라이프 45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45일째입니다. 오늘의 정리 물품은 립스틱 케이스랍니다. 사실 겉으로 보기엔 매우 멀쩡해 보입니다. 사실 저는 누군가에게 선물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선물을 받았을때 내가 필요했던 물건보다는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은 물건을 받은 적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인들이 호의를 가지고 선물을 주는 것은 매우 고마운 일이지만, 때때로 나는 필요로 하지 않는 물건을 선물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 하나인 것 같아요. 해외여행 다녀와서 받은 립스틱 케이스입니다만, 그나마 처음에는 신기해서 몇 번 들고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되어버렸네요. 서랍장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물건을 보니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있으면 좋은 물건도 많지만,.. 2023. 4. 11.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