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일 8개월 아기 #육아는외롭다1 244일 아기와 함께하는 하루하루 오늘로 우리 아기 244일..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본다. 새삼스레 아기가 커과는 과정을 지나오고, 예전에 썼던 글들을 보니, 내가 이런 글들을 쓸 정신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든다. 아기가 잠을 잘 잤나...?ㅋㅋ아닌데. 우리 아기 낮잠도 짧게 자고 했는데, 언제 이런 글들을 썼담...?ㅎㅎ하는 생각이 드는 오늘이다. 오늘은 그냥 아기가 낮잠을 자고 있는데, 새삼 글을 쓰고 싶어서 들어와 봤다. 그동안 아기랑 하루 하루 지내면서, 행복해하고 때로는 또 우울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힘들기도 했던 시간들을 지나 또 오늘이 되어있다. 분명히 내가 미치도록 원했던 아이인데도, 가끔은 육아가 힘들다. 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근데, 그건 그거고 힘든 건 힘든 거다. 다들 우리 아기가 순하다. 하.. 2024. 9.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