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해요]인테리어 해치지 않는 물티슈보관함(feat.내돈내산)

안녕하세요 2002호입니다.

요즘은 물티슈를 안 쓰는 집이 거의 없습니다.

저의 첫번째첫 번째 포스팅은 이사를 오면서 사게 된 첫 번째 아이템!

바로 내돈주고 산 바로 물티슈 보관함입니다.

저는 식탁에 물티슈를 올려놓고 쓰고 있는데, 요즘 물티슈 겉모습을 보면 꽤 알록달록하죠?

하양 하양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저는 우연히 갔던 카페에서 이 물티스보관함을 보고는 '어머 이런 게 있었어?"하고 '괜찮은데?' 하고는 폭풍 검색해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검색해서 보다 보면 약간의 크기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에 높이가 있는 제품을 선택했답니다.

물티슈들도 크기가 제각각이니까요?

현재는 80매짜리의 베베숲 물티슈를 사용하는데요 쏙 들어간답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입해서 사용했는데요, (나중에 보니 다이소에서도 팔더라구요)뚜껑 분리형이라 세척도 편하고 교환 시에도 아주 아주 편하답니다.

현재 구입 후 6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꽤 깔끔합니다.

변색도 없이고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애정 하는 물건입니다.

집들이 때 지인들이 와서 보고 '이런 것도 있었어?' 하며 신기해하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또 실제로 지인 중 한 분은 저희 집에서 보고 괜찮다며 본인 집에도 구입을 해서 사용하는 분도 있답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답니다. 뚜껑에 실링콘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밀폐력도 아주 좋습니다.

물티슈 한통을 다 쓰는 동안 뚜껑만 잘 닫아놓으면 물티슈의 수분이 날아갈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쓸 때마다 뚜껑을 여는 게 불편하지 않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만 원래 물티슈는 뚜껑을 열어 쓰는 건데 불편한 게 뭐가 있을까요? 뚜껑이 더 커졌을 뿐 원래 열어서 쓰는 거니까요!

또 하나의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티슈 나오는 부분의 양 옆을 잘라줍니다.

이렇게 잘라주면 물티슈가 여러 장 따라 나오지 않고 한 장씩 나온답니다.

저는 베베숲 물티슈를 주로 사용하는데 원래 사용하던 캡 뚜껑이 있는 물티슈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마침 다 써서 이제는 뚜껑 없는 물티슈를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물티슈보관함을 사용하고나서부터는 뚜껑없는 물티슈를 사용하게 돼서 더욱 경제적이랍니다. 1석 2조라는 게 이런 거겠지요?

저는 물티슈를 넣어서 간편하게 사용하는데요, 주변을 보니 마스크를 넣어서 사용하시는 분, 아기들 손수건 보관함으로 사용하는 집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물티슈 알록달록으로 인테리어 해치치 않고 깔끔하게 물티슈보관함에 넣어서 예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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