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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6일 차입니다.
오늘의 비울 물건은 바로 유리병입니다.
주방용품들을 정리하다가 나타난 물건인데요.
아마 예전에 집에서 자두청 담글 때 사용했던 병인 것 같아요.
뚜껑이 빨갛고 아주 강렬하지요?
요즘은 귀찮아서 청 종류는 전혀 담그지 않기 때문에, 정리하기도 했답니다.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눔을 할까 싶었는데, 무겁기도 하고, 과감히 비우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움으로써 오늘은 주방의 한쪽을 정리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줌으로 인해서 잠자고 있던 물건이 수입으로 바꾸는 순간 또 약간의 감동이 있더라고요?
제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지만 누구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 도 있고 도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비워지기가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비우기 한 10일 차쯤 되면 비우기의 장점을 조금 더 열거해 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우고 싶다 비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혹은 저처럼 기록하기는 어려워도 비우는 것을 조금만 쉽게 바라보면 비워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도 정리하러 올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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