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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2호입니다.
오늘도 미니멀라이프 실행을 위해 물건을 비웁니다.
오늘의 물건은 바로, 청소기입니다.
처음으로 사용했던 무선청소기여서 매우 애정이 가던 제품이었는데요. 무선청소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해 주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청소기였답니다. 저렴하게 잘 사용했던 것 같아요! 가성비가 참 좋았었던 제품이었지요!
아쉽게도 이별하게 되었네요.
고장날때까지 쓰려고 했었는데, 고장은 커녕 너무 멀쩔한데 새 청소기를 구입하는 바람에
세척할 수 있는 부분은 세척해서 당근했답니다.
은근히 집에 안 쓰고 잠자고 있는 물건이 많아서 초반에는 당근을 제법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비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물건을 찾아내면서 또 비울만한 물건이 있나? 찾아보게 되네요.
그래도, 평소에 제가 실용성 있는 제품을 선호하다 보니 흔히 말하는 예쁜 쓰레기는 집에 잘 없더라고요?
이번에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새롭게 깨달았답니다.
예쁜 쓰레기는 대부분 남편 거.....
남편님 미안해요.
남편 물건 몰래 비울 때는 들어와서 구경하지 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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