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나눔]미니멀라이프 24일째입니다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 24일째입니다.

오늘의 비울물품은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입니다. 

뭔가를 덜어 쓴다고 필요해서 사용하던 물건이었지요.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정리하면서 느끼는 점인데요. 

사람은 왜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물건들을 끌어안고 사는 걸까요? 

언젠가 쓰겠지 하면서, 욕심으로 쌓아두고 있는 물건이 많은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미니멀라이프 하면서, 물건을 구매할때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당장 꼭 필요한 물건인지, 내 욕심으로 필요한 물건인지 혹시 쓰다가 버려질 물건은 아닌지 고민하게 되고 구매에 있어서 더욱 신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미니멀라이프 실천하면서, 확실히 집이 더 정리되고 있습니다. 

구서구석 안 쓰던 물건도 정리하고, 집정리도 되고, 1석 2조 네요! 

또 무언가를 시작해서, 꾸준히 하니 보람도 느끼고 좋은 것 같아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미니멀라이프 함께 해보시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