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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14일째입니다.
남편이 군대에서 사용했던 깔깔이(?)입니다.
입지도 않으면서 왜 20년 가까이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지요...?
결혼하고 처음에 집에서 몇 번 입더라고요? 저도 입어보니 얇고 따뜻하고 좋긴 하던데...
오래돼서 그런지 이제 군데군데 뜯기기도 하고 낡아서 못 입을 것 같네요!
군대에서 굉장히 유용했던 물품이라서 은근히 아끼는 물건이었는데 ㅋㅋㅋ
이번 기회에 정리하기로 했답니다 !
저희 집에서 제법 오래된 물건이네요!
오늘도 비우고 정리합니다.
아! 그리고 항상 방문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이웃님들~ 댓글 달아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이 글은 기록용으로 댓글 안달아주셔도 괜찮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다른 게시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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