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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33일째입니다.
오늘은 유통기한이 지난 각종 소스들입니다.
냉장고 정리를 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정리를 해도 해도 계속 나올 수가 있지요?
남편이 여름에 팥빙수 만들어 먹겠다고 구매했던 연유, 고추기름, 스리라차 소스 등 여러 종류가 있네요~
여름엔 신나게 만들어 먹었었는데, 팥빙수 기계도 생각해보니 어딘가에 있을 테고, 어쩌면 기계 같은 거 사서 평생 해 먹을 거 거 아니면 구매해서 먹는 게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제 집에서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어 먹겠다고 기계를 구매하는 것보다, 그때 그때 구매해서 먹는 게 저렴하나 느끼며 오늘의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해 봅니다.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같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비움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사람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또 무언가를 시작해서, 꾸준히 실천하니 보람도 느끼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지금부터 당장 주변을 둘러보세요! 미니멀라이프 함께 해보시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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