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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호in일상기록

[끄적끄적]티스토리초보가 알려주는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받는 글쓰기

by 2002호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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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받는 글쓰기란 무엇일까요?

초보가 초보를 알려주는게 제일 쉽지 않을까요?

SEO 맞춰쓰기 일까요?

3000자 글쓰기일까요? 

글을 어떻게 잘 써야 할까요?

애드센스 승인

하지만, 이제 막 티스토리를 시작한 분이시라면 1일 1 포스팅도 쉽지 않고, 3000자 글쓰기 더욱 쉽지 않습니다. 

SEO요? 그게 뭔가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입니다. 

저는 위의 세 가지 조건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글을 발행했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답니다. 

제가 애드센스 승인받고 저의 승인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글을 게시한 적이 있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승인은 조건이 정확히 드러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정하고 블로그를 쓰고 나서는 바로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되었는데요. 

저만의 애드센스 승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매일 1개 이상의 글을 꾸준히 발행.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하루에 1개의 포스팅을 하는 것조차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할 생각이 있는 분이시라면,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하루에 1개의 글 정도는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나는 절대로 하루에 1개의 포스팅도 못하겠어!'라고 생각하신다면, 블로그 운영을 안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것입니다. 

두 번째. 1000자 정도의 글 발행.

글을 무조건 많이 쓴다고 좋은 글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너무 적게 쓰면, 정보성이 없는 블로그라고 판단하겠지요?  1000자 정도의 글은 발행해야 합니다. 저는 글을 적당히 써놓고, 글자 수 세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글자 수를 세는데요. 1000자 정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1500 이상은 좀 많은 양을 기재해야 하기에 어려울 수 있으나, 1000자 정도의 정보도 안된다면, 그건 정보가 아니지 않을까요?

세 번째. 정보성과 내 생각이 포함된 글을 발행.

정보성글을 발행하다 보면, 당연히 내 머릿속에서만 100%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주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글들을 참고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정보성+내 생각이 합쳐진 글을 발행해야 한답니다. 

네 번째. 사진은 용량을 줄여서 첨부하고 발행(사진의 개수는 중요하지 않음)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이 제일 좋고, 다른 사진을 이용한다면, 출처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사진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편이고, 사용한다고 해도 90% 이상 직접 찍은 사진을 이용합니다. 저작권에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 만한 사진만 이용하는 편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부터 개인정보에는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남의 것을 무단으로 가지고 오는 행위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섯 번째. 맞춤법 검사 후 글 발행

이 내용이 제일 쉽겠지요? 왼쪽 아래에 보면 맞춤법이라는 탭이 있을 것입니다. 글을 다 작성 후 맞춤법을 확인해서 수정해서 글을 올리면 됩니다. 

저는 처음 한 달 정도동안은 15개 정도의 글을 올렸었답니다. 처음에는 글을 매일 쓰는 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를 정하는 것보다 하루에 하나씩 쓰는 것조차도 쉽지 않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쓴 지는 2달이 되었는데, 이제는 무엇을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글이 써지기는 하지만, 지금도 잘 쓰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처음에는 어떻게 쓰지? 뭘써야하지? 또 얼마나 걸리는 거지?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 그런 고민은 안하는 것 같아요. 시간과 주제만 있으면 충분히 써야 겠다고 맘먹으면 써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참 책 읽기와 글쓰기가 많은 훈련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글을 많이 찾아보고 계신다면, 다른 사람의 글도 많이 읽고, 자신의 글도 많이 써보시길 바랍니다.!

여러 고민들 덕분에 사실 요즘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운영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고 유료강의홈페이지에서 머물러 보기도 하고, 결재를 했다가 취소를 하기도 하고, 여러 일들을 겪고 있답니다. 결재를 했다가 취소를 했던 이유도 간단합니다. 

사실 강의하시는 분들이나, 유료강의를 하면서 블로그 수익 내는 법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제가 애드센스 승인은 다른 사람의 큰 도움 없이 꾸준한 글쓰기만으로, 되고 나니 사실 유료강의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유료 강의 내용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방법들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무료로 강의하시는 분들 내용만 봐도, 사실 두리뭉실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이 물론 블로그라는 게 정답이 있는 게 아닌 거 알고, 당연히 그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저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많답니다. 

블로그를 계속 운영한다면 아마도 고민은 계속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요즘 하는 것이 책 읽기와 꾸준히 글쓰기입니다. 

책도 열심히 읽고, 더불어 다이어리에 쓰고 있는 일기도 매일 쓰고, 블로그도 되도록이면 1일 1 포스팅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승인받기 전에는 SEO 생각하지 않고 글을 썼는데, 이제는 글쓰기가 조금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서 SEO도 맞추고 조금 더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그래도 아직 초보는 초보인가 봐요. 여러 가지 더 좋은 글을 쓰기보다는 하루하루 글을 쓰는데 더 급급하니까요 

오늘은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가 끄적끄적 써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 가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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