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티스토리 주제 선정하기

안녕하세요?

2002호입니다. 

오늘은 저희 머릿속에 가득한 티스토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갈수록 산으로 가는 블로그

원래 제 블로그는 제품들 리뷰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절약한다고 제품도 거의 사지 않는 데다가 필요한 것도 딱히 없고, 하루 1달러도 안나는 날이 더 많은 블로그 때문에 제품을 살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애드센스 승인 후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래도 되는지 의문도 들지만, 일단 1일 1 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한 가지 주제로만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여러 주제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도 가서 구경하기도 하긴 하는데, 구경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놀러 간 블로그가 제 멘토로 삼아도 되는 블로그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관심이 있거나 잘 알고 있는 정보를 다루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제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거나 아는 항목들을 주로 다루다 보니, 한계가 있네요.

고수님들은 도대체 어떻게 블로그를 활성화시키고 운영하시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요즘은 일단은 1일 1 블로그를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꾸준히 발행 중인데요. 

하루에 시간을 내어서 글을 쓴다는 것이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네요.

그래도 처음 한 달보다는 확실히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애드센스 승인받고 나니, 혹은 하루 1달러라도 수익이 나면 신나서 글을 쓰는데 더 욕심이 나는데, 오늘은 현재까지 0.02의 수익을 내고 있네요. (이런..) 어쨌든 꾸준히 하다 보면 조금은 달라져 있겠죠. 

계속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서 알면 알 수록 노출되어 있는 사실은 하루 1시간씩 투자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수익이 난다는 정보가 가득하고, 실제 수익을 내려면 생각보다 좀 비용을 지불해야만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사실 무료로 많은 정보를 바라는 것도 욕심이겠죠?)

하지만 비용을 지불하고 제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정말 그만큼의 가치를 할지 잘 알지 못하는 저로써는 아직은 못 미더운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서 진작에 할걸 하고 후회할 수는 있겠지만, 최근에 약관이 변경 됐기 때문에 저는 더 조심스러운 것 같고요.  블로그는 갈수록 산으로 가는 것 같네요. 약간 방황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기존에 하던 주제도 계속 다루면서 다른 주제들을 섞어서 진행해야 할 것 같네요. 욕심이 자꾸 생겨서 그런가요? 처음에는 기록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수익이 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네요. 수익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티스토리를 하고 있지 않겠지요? 어찌 되었든 지금은 1일 1 포스팅을 목표로 노력해야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다들 안녕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