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이 다가오지만 아직은 추운 저녁 저의 집을 따스하게 해주고 있고 맛있게 먹고 있는 겨울향기 유자청 리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내돈내산입니다. 내 돈 주고 사서 먹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먹거리를 리뷰하고 있네요!
원래 먹거리는 잘 리뷰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유자청은 저의 포스팅욕구를 자극합니다!! 소개해드리고 싶었답니다.
너무 잘 먹고 있는 유자청이라 요즘 블로그포스팅을 하다보니,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도 했었는데, 막상 유자청을 다 먹어가니까 아쉬워서 포스팅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요즘 저녁에 밥먹고 난 후 남편이랑 공부하거나, 책 읽거나 블로그 쓰면서 각자의 시간을 가지는데, 저녁이라서 커피는 마시기가 부담스러워서, 따뜻하게 먹으려고 마트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만나게 된 너무 맛있는 유자청입니다!
유자청이라서 당연하지만, 매우 달콤합니다! 유자특유의 맛도 맛있고요!
바로 아래 사진속의 앙증한 병에 담긴 해맑음의 겨울향기 유자청인데요!
무엇보다 저는 원재료에서 유자당 절임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점이 매우 좋았답니다.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고 유자와 백설탕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믿고 구매했어요.
따뜻한 물에 타먹어도 맛있고, 더운 날에는 탄산수에 넣어서 에이드로 넣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요즘 같은 추운 계절에 먹으려고 샀는데, 사서 한병 다 먹어가니깐 살짝 아쉬운 느낌이예요!
용량이 1kg인데요. 용량이 참 적당한 것 같아요! 너무 많으면 먹다가 상해서 버리기도 했거든요.
처음에 구매할 때는 와 적당하다 이만큼만 먹고 안 먹어야지?! 하고 구매를 했는데,
왠 걸요?
막상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고 아쉬워서 한병 더 사야겠어요! 저희 집에서는 혼자 먹는 게 아니고 둘이서 먹으니깐 10일 정도 먹은 것 같은데 이제 없네요!!
물론 백설탕이 들어가서 당분이 좀 높기는 하지만, 하루에 두 잔 이상 먹지 않으면 괜찮지 않겠어요?^^
당분이 걱정된다면 안 먹으면 되겠지만, 저는 먹고 운동하겠습니다!!
요즘은 워낙에 많은 제품들이 생산되다 보니, 무엇을 하나 사 먹으려고 해도 결정장애가 일어나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제품들 속에서 어떤 제품을 사야 될지 모르겠다 싶을 때는 유자청은 바로 '겨울향기 유자청'드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유자청을 찾게 될 때는 겨울향기 유자청만 먹을 것 같아요! 당분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시는 분은 조금만 첨부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에 유자청을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저처럼 '만들 자신은 없어요! 그냥 사 먹을래요!' 하시는 분 계시면, 겨울향기 유자청 적극 추천합니다! 맛나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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