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앤맘8 후앤맘의 두번째 육아일기<생후 50일 아기 후엄빠의 육아전쟁?> 생후50일 아기 후엄빠의 육아전쟁 오늘로써 우리 아기의 50일이다. 우리 아기는 지금 낮잠을 쿨쿨 자고 있지만, 오늘 아침 기상시간에는 자다가 끙끙거리고 울고 힘들어했는지.. 아기의 용쓰기...그걸 본 사람만 알 수 있겠지...? 우리 후는 요즘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용쓰기를 엄청 많이 한다 어제는 1시간 가량 용쓰기를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오늘 아침에는 용쓰기+울음이 함께 나오더라ㅠ 간밤에 피곤했던 후엄마는 아빠가 현재 출산휴가중으로 집에 있으니 아빠에게 맡기고 잠을 좀 잤다. 그때 시간이 아침 7시..ㅎㅎ 후가 계속 울어서 잠을 깊이 자지 못한 후엄마는 어쨌든 좀 자고 일어나서 후를 안아주었다. 아기침대에 누워있던 후를 일으켜서 안아주니 끙끙거리고 울던 후는 이내 울음을 그쳤고, 기분이 좋아진 우리 후.. 2024. 2. 23. 후앤맘의 첫번째 육아일기 <고군분투 후엄빠의 이야기> 우리 아기 후의 첫 번째 육아일기 우리의 소중한 아기 후의 육아일기 첫 번째 기록을 남겨본다. 병원에서 1주일 조리원에서 2주일 보내고 집에 생후 20일만에 온 우리 아기는 집에 온 첫째, 둘째, 넷째 날 하루 3-4시간씩 울었다. 초보 엄마 아빠인 우리는 아기를 달래느라 진땀을 뺐고, 급기야 3번째 겪고 나서는 엄마는 눈물이 났다. 아니 눈물이 난 정도가 아니라 엉엉엉 소리내어 펑펑 울었다. 아기가 집에온지 4일째 되던 날 밤 아빠는 아기를 안는 것 조차 서툰 왕 초보 아빠였고 엄마는 본인이 아빠보다는 잘 달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엄마가 주로 많이 안고 달래주느라 아기의 울음소리가 귓가에 맴돌았고, 아기를 누구보다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앞섰던 엄마는 눈물이 앞을 가렸다. 아기 우는 소리와 달래느라 재.. 2024. 2. 20.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