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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리 물품은 아령과 이름 모르는 운동도구입니다.
사실 아령은 제가 사용하려고 구입했던 도구들이고, 이름 모르는 도구(아마도 남편이 팔 굽혀 펴기 한다고 구매했던 듯)는 남편이 구매한 물품이랍니다.
아령은 사실 두고 쓰면 되지 왜 정리해?라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저는 손목이 약한 편인데, 최근에 손목이 더 안 좋아졌어요. 그래서 더 이상 무리해서 손목 힘을 쓰면 안 될 것 같아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계기로 인해 또 이렇게 물건을 정리하게 되었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비움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사람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또 무언가를 시작해서, 꾸준히 실천하니 보람도 느끼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지금부터 당장 주변을 둘러보세요! 미니멀라이프 함께 해보시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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