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43일째 기록용입니다

미니멀라이프 43일째입니다.

오늘의 정리물품은 옷이랍니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집을 점점 비워내고 있어요. 

처음 계획과는 달리 100일은 못 채울 것 같지만 50일 정도 비울 계획으로 열심히 비우고 있답니다. 

물건을 비워내면서 내 반성을 꾸준히 하게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를 한번 더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일인 거 같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비움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사람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또 무언가를 시작해서, 꾸준히 실천하니 보람도 느끼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지금부터 당장 주변을 둘러보세요! 미니멀라이프 함께 해보시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입는 옷들

미니멀라이프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