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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41일째입니다.
오늘의 정리물품은 방석입니다.
이사오기 전 살던 집에서 바닥에 앉을 때 필요해서 구입해서 사용했던 방석인데, 이사를 오고 나서는 바닥에 잘 앉지 않게 되었어요.
전에 살던집은 가스보일러 였는데, 현재 사는 집은 지역난방으로, 바닥이 따끈따끈하지 않으니 잘 앉지 않게 되네요.
더 이상 두어도 쓸 것 같지 않아서, 이제는 보내줘야겠네요.
참 이렇게 살면서 안으면서 쌓아놓고 사는 물건이 이리도 많은지요.
오늘도 한번 더 반성을 합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물건을 하나씩 정리할 때마다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비우므로 인해서 깨닫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는 것이 아니라 비움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사람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또 무언가를 시작해서, 꾸준히 실천하니 보람도 느끼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지금부터 당장 주변을 둘러보세요! 미니멀라이프 함께 해보시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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