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해요]커피머신 더블샷잔 눈금 70ml 추천 내돈내산

가정용 커피머신인 플랜잇 2 in1 커피머신을 구매 후 사용하면서, 사용하기에 필요한 용품들이 구성품으로 되어있는 상품을 구매했었는데, 구성품 중 샷글라스잔이 단점이더라고요! 샷글스잔에 눈금이 없어서 초보자인 저는 불편해서, 이번에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서 편리한 더블샷잔을 새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편리하고 맘에 쏙 드는 코빙 우드의 더블샷잔을 찾아서 리뷰합니다.

쿠팡에서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코빙 우드 손잡이 눈금 에스프레소 더블샷잔 70ml를 리뷰합니다. 

요즘에 하루 한잔은 꼭 마시고 있어요. 커피에 중독 된 것 같아요! 

지인들도 집에 초대해서 커피를 내려주고 분위기 내기에 좋답니다.

더블샷잔으로 원두 추출하는 중

플랜잇커피머신 구성품 중 단점

요즘 집에서 커피를 자주 마시면서 구성품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던 샷글라스잔에 대충 용량을 재어보고 네임펜으로 표시를 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설거지를 하니깐 금방 지워지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사용하다 보니 어느 정도 대충 감이 와서 사용하기는 했는데, 감에 의지해서 사용하다 보니 어떤 날은 맛이 있고, 어떤 날은 너무 밍밍하면서 맛이 없더라고요. 안 되겠다 싶어서 더블샷잔에 꽂혀서는  찾아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물건을 사고 당장 리뷰하는 편이 아닙니다. 사용해보고, 진정성 있게 리뷰를 하는 편인데요.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코빙의 엔틱 우드글라스 샷잔의 장점은

첫 번째 눈금이 표시되어 있다.

15ml부터 75ml까지 15ml 단위로 계랑 되어 심플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눈금이 그려져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두 번째 더블샷잔으로 투샷이 담기기 때문에 한번 부어서 번거롭지 않고 편하다.

사실 처음에 받았을 때는 75ml 생각은 했지만, 좀 크기가 작아서 당황했는데요, 막상 음료를 내려보니 적당한 양이었답니다. 그리고 크기가 더 클 필요도 없어서 군더더기 없이 한 번에 깔끔하고 액체를 따를 수 있게 생겨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아래사진에 판매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이즈를 공유합니다.

세 번째 디자인이 예쁘다.

우드가 주는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기다란 우드손잡이가 예쁘기도 하고, 저는 사용 후 커피머신 위에 올려놓고 건조하는 편인데, 그냥 올려놓기만 해도 예쁘더라고요. 가정용 커피머신의 추출용으로 더블샷잔을 이용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케첩이나 소스용으로 식탁에 두었을 때도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네 번째 뜨겁지 않게 이동가능하다.

더블샷잔에 주둥이가 있어서, 원두를 추출하고 컵으로 옮겨 담을 때 흘리지 않고 옮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 우드손잡이라 단단하고, 열전도율이 낮아서 뜨거운 커피를 추출해도 뜨겁지 않게 손잡이를 잡고 컵으로 옮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뜨거운 거 못 먹고, 못 만지는 저로써는 매우 매력적인 요소랍니다.(예전에 바리스타 자격증 딸 때 센터에 있는 샷글라스 잔에 손잡이가 없어서 추출된 커피 옮길 때마다 뜨거워서 안절부절못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더블샷잔의 이미지

플랜잇 커피머신 사용법 팁! 

가정용 커피머신인 플랜인 2 in1 커피머신을 사용하다보니, 카페에서 먹는 맛에 비해서는 사실 별로더라고요 저는 카페랑 비슷한 맛을 내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계속 플랜잇 2in1 커피머신을 사용해서 먹으면서 또 제일 아쉬운 점은 카페만큼 뜨거운 온도로 음료를 마시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더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컵 데워서 사용하기입니다.

커피를 추출하기 전에 정수기의 온수 기능을 사용해서 뜨거운 물을 더블샷잔, 사용할 컵, 스팀피쳐에 받아서 데워놓은 후 사용하면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만약 더 따뜻하게 먹고는 싶으나 좀 귀찮은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라떼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마시면 더욱 따뜻하게 즐길 수도 있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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