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신관 주니어 스위트 트윈 이용하여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이용해 본 저의 내돈내산 사용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목차 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신관 주니어 스위트 트윈 룸 이용후기 1.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이용 특징 2.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이용시 만족후기 |
1.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이용 특징
① 개장시간에 정문과 동시 입장 가능하지만 , 정문보다 이용객이 작으므로 정문 대비 빠르게 입장이 가능함.
② 연박일 경우, 에버랜드에서 놀다가 쉬고 싶거나, 옷을 갈아입고 싶을 때(아마존 익스프레스 이용 후 등) 옷 갈아입기가 편리함. 수시로 출입이 가능함.
③ 밤 11시에 도착해서 주차했는데, 주차장 부족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었음.
④ 오전 10시 입장 오후 10시 퇴장 가능-에버랜드에서 12시간 놀 수 있음.(체력이 필요함)
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침구와 침대 깨끗하고, 침대도 어설픈 모텔 같은 곳보다 훨씬 푹신하고 좋았음.
⑥ 시설이 오래되어 인테리어 올드함.(저는 괜찮았습니다. 계속 살 것도 아니고 어차피 1일, 또는 2일만 머무를 곳이기에)
⑦ CU편의점도 있어서 없는 거 빼고 다 있어서 편리함.
5층 스위트 트윈 룸 이용으로 지금 계절에 에버랜드를 바라봤을 땐 나름 매력 있었다.
불꽃놀이를 숙소에서 봐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을 듯한데, 분위기에 취해서 우리는 밖에서 감상했다.(아이들이 있다면 숙소에 들어가서 봐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불꽃놀이는 하늘에서 터지므로 어디에서 봐도 잘 보인다.)
2. 홈브리지 캐빈호스텔 이용 시 만족후기
오전에 캐빈호스텔 이용고객들 전용 입장코스로 입장하는데, 정문 고객들과 반대방향으로 사람이 없는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다. 사람이 없는 배경으로 사진을 잔뜩 찍어서 한껏 신났다.
저희는 입장하자마자 사파리와 로스트밸리를 보고 판다월드도 봤어요! (판다월드는 사파리와 로스트밸리에 비해서는 대기인원이 많이 없으므로 사파리와 로스트밸리를 먼저 보길 추천드려요!)
저희는 부산. 경남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를 자주 가지는 않아요. 2-3년에 한 번 정도? 가는 것 같은데, 야간퍼레이드까지 볼 수 있어서 더욱 감동이었답니다. 30년 넘게 살면서 저도 처음 보는 퍼레이드라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살짝 울컥했어요 ㅎㅎㅎ 왜 울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기도 하고,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에서 숙박하시고 밤에 불꽃놀이까지 보면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숙박비가 아깝지 않은 여행이었답니다.
10시까지 충분히 만족할 때까지 놀고,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씻고 잠들었어요 ㅎㅎ
다음날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 퇴실하고 나왔답니다.
에버랜드 캐빈 홈브리지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번 살펴보세요!
23년 4월 1일부터 요금이 인상되었으니 참고하셔요!
EVERLAND RESORT
캐빈 호스텔 본관은 전화 예약만 가능합니다. 예약 문의 : 031-320-5000 (09시~18시)
www.ever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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